2016년 처음으로 곰배령을 다녀왔네요
만차의 손님은 아니였어도
처음으로 탐방하는 설레임이 많았던 일정이였지요
곰배령을 수 년 간 진행하는 여행사입장에서는 매 년 같은 생각을 갖게되는 것은
점 점 더 상혼에 찌드는 관광지가 되어짐을 부인키 어렵다
곰배령의 특수한 자연환경을 너무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나로서도 책임을 통감하고 있는 현실이지요
곰배령 입산시고가 예년에 비해서 아주 까다롭게 강화가 된 올 해의 첫 진행
예년에 4월의 곰배령에는 아직도 잔설이 많아야할 터이고 강선계곡에는 얼음도 남아야할 터인데...
곰배령 정상에는 아직도 겨울 모드여야 하고
그러나 23일 곰배령에서는 5월에서나 만나는 얼레지 꽃밭이구 현호색과 바람꽃, 양지꽃, 제비꽃, 피나물, 동이나물 등 엄청나게 많은 꽃들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네요
비단 곰배령뿐 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이렇듯 기온이 이상고온을 보이고 있는 실정일 것이다
돌단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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